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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못먹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석촌동 엄마손백화점 앞 '풍년뼈다귀해장국'.
국물맛은 정말 대한민국 원티어.
여기서 먹고나면 다른 뼈해장국집은 못감.
잠실야구장 간날은 여기 들르면 딱 떨어진다.
사실 맛의 정점은 24시간집이라 새벽2시부터가 진탱임.
포장도 되는데 포장은 시레기가 안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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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석촌동 엄마손백화점 앞 '풍년뼈다귀해장국'.
국물맛은 정말 대한민국 원티어.
여기서 먹고나면 다른 뼈해장국집은 못감.
잠실야구장 간날은 여기 들르면 딱 떨어진다.
사실 맛의 정점은 24시간집이라 새벽2시부터가 진탱임.
포장도 되는데 포장은 시레기가 안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