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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브레이크타임이 있는 요즘
마포의 또 다른 낮술 성지이자 점심의 성찬을 즐길수 있는
"대도식당"은 브레이크 타임이 없다.
진정한 낮술성지!
고기 좀 먹을 줄 아는 미식가라면
이미 이삼십년 전부터 왕십리 대도식당 본점을
섭렵했을 것이다.
이 집의 치트키인
강철판에 구운 특한우 등심을
파무침과 같이 싸먹으면 상황은 끝난다.
점심시간 조금 지나서 가면 거의 아무도 없다.
룸이 있어서 측근들과 회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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