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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와 동시에 학폭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있던
쏘스뮤직 걸그룹 르세라핌의 김가람이 20일 결국 전속계약해지 및 팀을 탈퇴했다.
따라서 르세라핌은 6인에서 5인구도로 활동예정.
간간이 터져나오는 아이돌과 운동선수들의 학폭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하지만 연습생풀이 가장 큰 JYP를 비롯해
빅3 3사의 경우 소속 아이돌의 학폭문제는 크게 불거지지 않는편.
아이돌의 학폭문제가 데뷔후 활동하는데 있어
지장을 주는 치명적 요소인만큼
시스템이나 관리매뉴얼이 다소 열악한 중소 기획사들은 이러한 사안을 중대하게 판단하고
연습생 아이돌의 과거행적을 면밀하게 파악,
문제가 있을시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이번 김가람 사태도 의혹이 불거진 초반에 보인
기획사의 안일한 자세가 결국 이런 결과를 불러온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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