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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칼럼 에세이

이해할수 없는 구글 정책센터의 애드센스 게시자 정책 위반 '성적인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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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오픈한 "왓츠업콘텐츠" 게시물중 몇개가

구글 정책센터로부터 애드센스 게시자 정책위반 보고서라는걸 받았다.

 

이유는 '성적인 콘텐츠'.

 

 

이런 경우, 구글은 문제해결 방법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최근 24시간 이내 다음과 같은 변경사항이 발생했습니다.

새로운 정책 위반이 감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애드센스 프로그램 정책 위반이 발견된 페이지에서 광고 게재가 제한 또는 중지되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정책 위반 콘텐츠를 삭제한 후 검토를 요청하거나....."

 

해당게시물에 특별한 애정은 없기에 구글에서 안내한데로 쿨~하게 해당게시물을 삭제하고 검토요청을 한다.

이것이 블로그사이트 운영 15년차의 덤덤함이다.

문제는, 구글이 해당 게시물이 삭제되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같은내용의 메일을 보낸다.

도대체 검토는 언제하는 것인가?

광고가 안달리는게 짜증이 아니라 문제해결이 안되는게 짜증날 뿐이다.

 

더불어 가장 중요한 요점하나, 구글이 문제삼은 해당게시물은 인터넷 어디서나 쉽게 볼수 있는 자료들이다.

하물며 구글에서 검색하면 당연히 전부 볼수 있다.

즉, 대한민국 인터넷심의규정을 준수하고 있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자료란 것이다.

이걸 정책위반이라니...ㅎㅎㅎ

자신들의 포털사이트에서 볼수있는 자료를 문제삼는 모순과 아이러니함이다.

 

검색해보니 다른사람도 이런 경우가 한둘이 아닌것 같던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 고민좀 해봐야겠다.

심지어 모찌떡사진을 성적인콘텐츠라고 문제삼았다는데 이게 말이되는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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