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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2의 주인공 신시아.
주연이니 신스틸러라 부르기는 이상하고
그냥 등장하는 내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도 그럴것이 약 1,4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되었으니 오죽이나 매력있는 인물이겠는가..
선한 이미지와 상반된 엄청난 힘을 가진 괴물같은 캐릭터 설정은
머릿속 판단력에 묘한 어긋남을 준다.
아마도 감독은 관객의 이러한 감정선을 노린듯 하다.
여담이지만, 1990년말부터 2010년까지 활동한
배우 송서연(송지은)이 있다.
신시아를 보면 송서연 갓데뷔때(sbs톱탤런트)와 정말 닮았다.
아마 송서연이 지금 데뷔했다면
신시아의 자리를 차지했을수도 있겠다.
신시아양 앞으로 또 좋은 역할로 컴백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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