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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이 왔다가 비교적 쉽게 회복되는 경우도 있지만,
임미숙 30년, 류승수 30년, 김찬우 10년이상 이듯이
이렇게 공황이 한번 쎄게와서 머리에 깊숙이 박힌경우
좀처럼 회복되기 힘든게 공황장애다.
가장 좋은것은 가급적 공황에 안걸리는게 최우선이지만
공황이 없을땐 공황이 어떻게 찾아오고 생기는지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없고
걸린후 비로소 그 사실을 깨닫게 되기 때문에
참 치료가 어려운 병이다.
쉽진 않지만 최대한 생활속에서 스트레스를 안받도록 하는게 최선의 예방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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