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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23년.
이제 우리는 어느순간부터 '버추얼휴먼' '가상인간'이라는 존재에 익숙해지며 낯설지 않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가상인간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인간화되어가고 있는 중.
이미 각종 커뮤니티나 이미지사이트에는 AI로 너무나 쉽게 만들어진 인물들이 홍수처럼 넘쳐나며 생산되고 있고
점점 더 다양하게, 정밀하게 인간화 되어가고 있다.
진짜 우리가 어릴적 먼 미래로 느꼈던 2023년,
지금 그때의 상상들이 현실에서 이것저것 이루어지고 있다.
어느덧 우리는 지금 그런 시대를 무감각하게 받아들이며 살아가고 있는것이다.
버추얼 휴먼 '나수아'
나수아는 마치 동네에서 알던던 낯설지 않은 이미지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나수아에게서 우리는 더이상의 버추얼휴먼으로의 거부감을 가질 수 없다.
나수아가 2세대인지 3세대인지 몇세대인지 명확하게 구분할수는 없지만
우리는 최소한 나수아를 통해 앞으로 가상인간이 얼마나 발전할지는 가늠할 수 있다.
이 다음 단계에 과연 어떤 일이 펼쳐질지 매우 궁금해진다.
어쩌면 그것은 대중들만 모를뿐 이미 개발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세상의 발전속도는 예전보다 100배 또는 그 이상으로 빠르게 흘러가고 있기 때문..
https://www.youtube.com/watch?v=gYVHuHU3dkc&t=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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