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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스크 익스트림프로 128GB.
메모리카드는 무조건 샌디스크고
그중에서도 최상위급 '익스트림 프로'다.
여기서 잠깐,
스펙상 '익스트림'과 '익스트림 프로'는
읽기속도 190, 200으로 단 10mb/s 차이가 있다.
하지만, 실사용기를 보면 장시간 동영상촬영시
퍼포먼스에서 차이가 확연히 나타난다는게 정설이다.
그러므로 남자라면 닥치고 프로다.
샌디스크는 정품구입을 해야하는게 기본이다.
평생 무상AS가 지원되기 때문.
요즘 정식판매원은 소이전자, 이엔엘, 대원CTS 정도인데
이 세곳 모두 AS 받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다.
참고로, 소이전자의 경우 예전엔 용산점에서
당일AS가 가능했으나 지금은 과천으로 옮겨져
방문AS가 불편해졌다.
분명히 판매원은 이엔엘인데
정품 홀로그램은 소이전자다.
아마도 유통에서 소이전자가 많은 물량을 맡고 있는듯.
프로는 SD어댑터도 제공된다.
익스트림 프로의 경우 보증기간이 '평생'이다. 다른 하위모델은 기간이 정해져 있다.
메모리카드를 계속 쓰는한 한번사면 AS걱정없이 쓸수있다.
AS는 1:1 새제품 교환이 원칙이고,
제품이 단종된 경우 상위모델 또는 상위용량의 제품으로 업해서 교환 해준다.
케이스 뜯는 방법인데
안내되어 있는 절취선보다 좀더 아래부분을 잘라야 쉽게 열린다.
안쪽면에 복구프로그램 레스큐프로를 무료로 이용할수 있는 쿠폰이 보인다.
자 이제 4K동영상을 신나게 찍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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