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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타임 1시간 20분내외의
폐쇄공포를 주제로 한 킬링타임용 영화 두편.
'12피트(12 Feet Deep)' 와
'생존게임 247°F(화씨 247도)'
'12피트(12 Feet Deep)'는 덮개로 덮힌 수영장안에 갇힌
두 자매의 이야기를 다룬다.
중반까지 좋은 몰입도를 갖고 가지만
후반부터 다소 억지스러운 스토리설정과
허무한 결말로 힘이 빠지는 영화.
킬링타임용으로 추천.
'생존게임 247°F(화씨 247도)'
이 영화 역시 펜션에 놀러간 커플들이
뜨거운 사우나안에 갖힌 내용의 영화.
평점을 매기자면 12피트와 거의 대동소이 하다.
두 영화 모두 폐쇄공포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극적인 탈출이나 반전없이
결국 제3자가 나타나 구출되는 다소 싱거운 결말이다.
주목해 볼 만한 배우는
12피트의 주인공 알렉산드라 파크( Alexandra Park)
https://www.instagram.com/AlexandraPar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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