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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시각적 요소가 아닌 바로 '사운드'
이것을 가장 먼저 인지했던 인물이 다름 아닌 월트 디즈니.
때문에 월트디즈니의 작품에서 수 많은 OST명곡이 탄생 한다.
그리고 현재에 와서 가장 뛰어난 사운드를 탑재한 장르는
헐리우드 영화와 더불어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이 일본 애니메이션의 사운드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급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만큼 훌륭하다.
그만큼 일본의 제작자와 감독들은 영상에 있어 사운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빠르게 인지하고 있었던 것.
이제는 우리나라도 상당히 높은 수준의 사운드와 효과음 OST를
만들어 내고 있지만,
아직도 몇몇 국내 영화들을 보면 조악하기 그지 없다.
많은 감독들이 사운드의 중요함을 인지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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