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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세대 싱글족이 지난해 900만명을 넘어섰다.
세대분화는 더욱 가속화되어 1년내에 곧 천만명시대가 도래할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 인구의 5분의1이 싱글세대가 되는것이다.
그런데 아직 우리나라의 식료생필품 판매형태는 재래시장을 제외하면
기존의 대형마트가 주도해온 패턴의 영향으로
대형 패키지상품의 판매가 주를 이룬다.
이제 우리나라도 이런 서구형 마트외에,
일본처럼 소량, 소분해서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1인세대를 타겟으로 한 미니멀한 마트인 일명 '마이크로마트'의 도입이 필요해 보인다.
이 또한 기존 물류 유통망을 장악하고 있는
대기업의 주도로 런칭되어야 하는데
현재 이런 시장에 대한 기업의 마인드가 어떤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마이크로마트는
소비자는 꼭 필요한 물품의 소량구입으로
과소비를 예방하여 가계지출을 절약하고 재료의 낭비를 막을 수 있으며
판매자는 소분판매를 통한 기본단가인상으로
매출상승의 효과를 볼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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