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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젊은층에서 운동부족 및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잘못된 자세와 습관으로
50대 중년 이후에나 발생하는 오십견(유착성관절낭염)이 30대에도 종종 발생한다.
대표적 어깨통증에는 이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 두 가지가 있는데
하지만 이 두 질환은 다른 질환이다.
유착성관절낭염과 회전근개파열 증후군의 차이점을 간단하게 알아본다.
유착성관절낭염 (오십견)
- 평상시에도 통증이 심함.
- 거의 모든 각도에서 통증이 수반 됨.
- 단, 제3자의 도움을 받을 경우 정상적인 각도의 동작이 가능.
- X-RAY 검사시 대부분 정상소견으로 관찰됨.
- 통증은 1기, 2기, 3기로 진행되는데 대부분 3기때(12개월~) 증상이 소멸된다.
회전근개파열 증후군
- 일정 각도(90도 전후)에서 통증이 수반 됨.
- 의외로 일상동작은 어느 정도 가능한 편.
- 오십견과 달리 시간이 경과해도 호전이 안됨.
- 근력이 약해짐.
- 악화될 경우 수술로만 치료가 가능.
참고 링크.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838525&cid=58505&categoryId=58519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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