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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007 시리즈 중 독특한 설정이 압권이었던 '어나더 데이 (Die Anothe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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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시리즈 영화중 최고봉인 007시리즈.

그중에서 독특한 캐릭터 설정이 압권이었던 시리즈 '어나더 데이'.

 

배우 릭윤(자오 역)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얼굴이라던가

토비 스티븐스(구스타프 글레이브스 역)의 동양인에서 서양인으로의 성형수술은

역대급 발상이 아닌가 싶다.

 

지금으로부터 22년전 영화지만

다시봐도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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