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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스타 모델 패션

전국노래자랑 김신영 하차 새MC에 남희석 배우 김성환씨였으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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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예견된 일이었는지도 모른다.

국민 최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사회자가 김신영에서 남희석으로 교체되었다.

김신영은 일요일의 딸이란 타이틀로 프로그램을 맡았으나

역시 전국노래자랑이라는 큰 무게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지 않나 싶다.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MC교체에 대한 갑을논쟁이 펼쳐지고 있다.

그만큼 전국노래자랑은 국민프로그램이기에 사회자 선정이 무척 어렵다는 얘기.

 

작고하신 일요일의 남자 송해 선생님의 차기 바톤을 이을 적임자로

그동안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작곡가 이호섭, 뽀빠이 이상용, 코메디언 이용식, 방송인 이상벽등

나름 잘 어울릴만한 분들이 후보로 거론됐었다.

그리고 그 중에 많은 사람들이 배우 김성환씨를 뽑았다.

김성환씨는 배우이자 가수로서 뛰어난 무대 진행능력 등 훌륭한 실력을 갖춘 그 나이대에서 독보적인 전천후 엔터테이너다.

지금 게시판에는 김성환씨를 추천하는 글들이 보인다.

새 MC로 김성환씨가 선정되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미 새MC 남희석의 전국노래자랑 첫 녹화가 시작됐다.

물론, 남희석도 훌륭한 방송인이다.

단지 KBS는 왜 대중들의 의견수렴이나 장고없이

성급하게 새 MC를 선정했는지 다소 그 부분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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