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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칼럼 에세이

짝퉁 명품의 가치는 그게 어찌되었건 무조건 '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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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의 짝퉁 제작은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해왔다.

싼 가격으로 허영심을 충족시켜주기 때문에 공급자와 수요자의 니즈가 매치되기 때문.

이런 가품판매는 중고마켓에서 종종 눈에 띄는데

가품거래는 인터넷 앱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가장 우선되는 불법거래 항목이다.

 

명품이 짝퉁이면 그게 어찌되었건 그 가치는 '0'다. 진짜가 아니기 때문.

하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이 논리를 망각한다.

그래서 짝퉁이 거래되고 또는 짝퉁임에도 불구하고 비싼값을 지불하기도 한다.

 

아래 사진은

루이비통 오거나이저 중에 쿠사마 야요이라는 작가와 콜라보한 제품이다.

정품과 달리 빨간색 박스부분에 각인이 없다.

그래도 짝퉁을 만든 업자의 마지막 양심은 있나보다. 이렇게 정품과 구별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놨으니..

 

짝퉁 명품은 어찌되었건 그 가치는 '0'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논리를 잘 인지했으면 한다.

 

더불어, 중고마켓 명품거래의 경우

가품임을 모르고 사는 경우가 있다.

구입경로 보증서등 정품을 입증할 자료가 없는 제품은

무조건 가품이라 판단하고 구매를 안하는것이 현명하다.

더불어 가품임을 알면서 사실을 속이고 판매한 경우

엄연한 불법행위로 범죄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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