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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맛집 리뷰

방화동 '소문난 소머리국밥' 아침 9시에 소주마시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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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머리국밥 끝판왕

방화동 '소문난 소머리국밥'

낮 12시쯤이면 이미 재료소진으로 셔터내리는 집.

메뉴는 국밥 유일이고 12,000원. 소주 4,000원

 

항상 포장을 주로 하다가

이날은 전날 과음으로 인해 해장하러 갔는데..

 

 

 

처음에는 진짜 해장으로 밥만 먹으려 했다.

 

 

 

하지만 어마어마하게 들어있는 수육의 양을 보고

결국 해장술 소주 시킴.

 

 

 

아침 9시인데

각 테이블마다 소주를 마신다. 거의 각1병씩.

이집은 모닝소주 마셔야 하는게 국룰.

그리곤

해장술 덕분에 전날 숙취가 사라지는 마법을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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