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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한번 다룬적이 있는 내용.
다시한번 정보차원에서 다룬다.
요즘 업자들이 더 많아짐.
당근마켓에 중고의류가 많이 판매된다.
그중 좀 구분해야 할 옷들이 있다.
바로 전문업자가 출처도 알수없는 곳에서 가져다 파는 옷이다.
이것은 개인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관리상태와 위생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
보통 백개이상의 옷을 판매중이면 99% 전문업자다.
이들은 판매에 급급하기에
옷 하나하나에 세탁이나 주름을 신경쓰고 관리할 겨를이 없다. 정성도 없고.
때문에 우리는 아주 쉽게 그런옷을 구분할 수 있다.
아래 이미지처럼
아무리 집에서 옷을 엉망으로 보관한다 해도
개인옷은 저 정도의 주름이 생길수 없다.
저건 버려진옷이 대량으로 수거될때 생기는 주름이다.
업자는 저런 상태 그대로 판매한다.
때문에 이런 상태의 옷은 가급적 거르는게 상책이다.
업자들 온도가 높은 이유는
당연한 일이지만 개인보다 거래량이 많기 때문이다.
저 온도를 믿고 거래하면 안된다.
저 온도가 다른 한편으로 업자라는걸 증명하는 징표다.
당근에서는 가급적 미사용 새제품을 구매하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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