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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많이 오가는 생활속에서
우리는 의사전달을 간결하게 할 필요가 있다.
생활속 깔끔 대화법.
예를들어,
1588같은 고객센터에 문의 할 경우
처음 전화를 받는 상담원은 내가 어떤 질문을 할지 모른다.
때문에 "무엇무엇에 관해 간단하게 문의드린다"라고 미리 설명하면
상담원은 어떤 상담을 하면 될지 머리속에서 방향을 잡고 준비를 할수 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것을 핵심만 간단하게 요약정리하는 방법은 연습을 통해 익힐수 있다.
일상속 가장 좋은 교본은
티비 시사프로의 논설위원 또는 해설위원들의 화법을 보는 것이다.
이들은 전문가로서 자신이 해야할 말을 사족없이 매우 간결하게 전달한다.
이들 역시 훈련을 통해 익힌 화술이다.
간혹 전문가로 출연한 대학교수가 너무 중구난방으로 말하는경우가 있는데
도대체 뭘 말하려는건지 알수도 없고 저사람이 학교에서 어떻게 강의를 했는지 의아해지기도 한다.
이런 경우 과감히 채널을 돌리면 된다.
내가 하는 말이 상대방에게 혼란을 주거나 공해가 되면 안된다.
깔끔한 대화법을 터득하면 나 자신을 비롯해 여러면에서 에너지소모를 줄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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