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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칼럼 에세이

구글서치콘솔 5월검색실적 똑똑한 구글의 친절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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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오는 메일은 90프로가 정책위반 관련인데ㅋㅋ(참고로, 구글은 살색이 조금만 많아도 정책위반되는)

왠일로 기분 좋은 메일이 옴.

 

바로 구글서치콘솔이 분석한 왓츠업콘텐츠 5월 검색실적.

참으로 친절한 서비스가 아닐수 없다..이건 감사.

 

통계숫자는 블라인드 처리하지만 실적이 나쁘지 않다.

물론 시즌1,2에 비할바는 아닌데... 그때는 하루 몇만명씩 접속했던..

 

더욱 질 좋은 콘텐츠를 확보하여 공유하는데 집중해야할듯.

오늘도 항상 방문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간단히 요약하자면,

지난달 가장 많이 본 글은 의외로 배우 '아델린 루돌프'.

아마도 넷플렉스 영향이 컸던듯..

그 다음은 '파이 쌩얼'.. ㅎㅎ역시 사람들은 예쁜여자의 쌩얼에 관심이 많다.

 

그리고, 주목할만한거 하나! 접속하는 기기 비율인데 이제는 모바일접속이 데스크탑PC를 월등이 앞선다.

이거 은근히 중요하다.

예전에는 PC접속을 염두하고 콘텐츠를 포스팅했다면

이제는 모바일접속에 기준을 두고 포스팅을 해야하는것.

미묘하게 여러 요소들에 변화를 줘야한다.

 

당연한거지만 이런 이유로 검색유입에서 카카오톡의 비중이 늘고 있다.

카톡 김범수의장의 '다 계획이 있었던' 미래를 내다본 과감한 투자와 사업능력에 다시 한번 감탄하는 대목이다.

따라서 지금은 사이트검색에서 네이버의 비중이 많이 줄었다.

예전처럼 검색에서 네이버가 절대적이지 않다는 얘기다.

이제는 네이버에 비중을 둘필요가 없고, 특히 네이버검색에서 찬밥인 티스토리 유저라면 더더욱 그렇다.

모바일 접속이 대세이고 거기에 국민 메신저 카톡을 보유한 daum기반이면 충분하다.

이제 티스토리는 나의 로보어드바이저나 다름없는 구글서치콘솔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관리하면 된다.

 

이상으로 일요에세이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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