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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칼럼 에세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하루 2000명 넘은 상황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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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2일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시행

http://ncov.mohw.go.kr/shBoardView.do?brdId=6&brdGubun=64&ncvContSeq=5619 수도권에서 코로나19(우한폐렴) 확진자(델타변이 바이러스감염 포함)가 연일 천삼백명이상 발생함에 따라 정부는 7월12일(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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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연일 천명 확진 될대로 되라에 봉착한 냄비근성 대한민국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일주일이상 연일 천명대를 기록하며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전파력이 높은 델타변이와 감염경로를 알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의 증가 서울시의 미흡한 방역조치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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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수가 2천명을 돌파했다.

무증상 숨은 확진자까지 계산한다면 숫자는 훨씬 많을것이다.

 

길고 긴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은 지쳤고 안이해졌으며

현재의 정부 방역은 효과가 떨어짐이 숫자로 증명되었다.

 

그동안 정부의 방역은 훌륭했지만

한템포씩 조금 늦는 경향이 없지 않았다.

이제 신규확진자 2천명이라는 변화된 상황에 맞게

방역프레임을 빨리 수정하고 대처해야 한다.

 

확진자수 이삼천명이 나오는 상황이 길어져서는 절대 안된다.

확진자수가 줄어드는 타이밍을 빨리 앞당겨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국민들 개개인도 늘어진 긴장감을 다시 끌어올려야 함은 물론

정부는 단기간이라도 좀더 강력한 셧다운정책을 쓰던가

백신접종률을 빨리 올려 집단면역을 높여야 한다.

이도저도 아니면 정말 국민들이 위험에 빠질수 있다.

 

정부든 국민이든 모두가 처음 겪는 이런 상황에 당황할수 밖에 없다.

시행착오도 있을수 밖에 없다.

하지만 분명 코로나19의 종식은 온다. 그게 언제일지 몰라도.

그러기 위해서 현 상황에 대한 빠른 판단과 대처가 중요하다.

 

우리는 지난 코로나19 초창기 마스크 수급의 곤란함을 겪었었다.

1장에 천오백원씩 일주일에 한번 주민번호 끝자리에 맞춰 살수 있었던 마스크를

지금은 무제한으로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다.

 

코로나19 검사 또한 초창기때 십몇만원씩 검사비를 지불해야 했던것도

지금은 선별검사소 어디서든 본인이 원할때 무료로 쉽게 검사받을 수 있다.

 

이렇게 우리는 차근차근 이 독한 전염병에 대처해 가고 있다.

하루 빨리 마스크를 벗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개인방역에 힘쓰고 새로운 방침에 잘 따르는 것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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