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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스타 모델 패션

레트로감성 필름간지 만땅인 블핑 지수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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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진은 디지털이 아닌 아나로그 감성이 최고인듯..

디카 DSLR로 셔터를 처음 누르며 사진을 시작한 진사들중

필름 작업을 해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저 렌즈가 잡아주는 기계적 초점과

디지털프로세서가 처리해준 사진을 옮길줄만 알뿐..

사진이 주는 감성이라는걸 알지 못한다.

그리고 그것이 사진의 전부인줄 아는..

 

최소한 필름사진을 찍어본 사람은

디지털감성을 알수 있지만

디카만 찍은 사람은 절대로 아나로그 필름감성을 알수 없다.

 

필름작업을 해본 사람과 안해본 사람이

같은 사진을 찍어도 그 느낌이 하늘과 땅 차이로 날수 밖에 없는 이유다.

디카진사는 그 차이를 알지 못한다.

마치 당구 100치는 이가 1000치는 사람의 뜻을 알수 없듯이~

 

그 결정적 이유는 바로 '빛'과 '노이즈'에 대한 이해력 차이 때문이다.

사진이란 '빛'이다.

필름작업을 안해본 사람은 암실에 한번이라도 들어가 현상 인화라는걸 해보면

사진에 대해 실로 숙연해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고,

사진의 새로운 점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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