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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름용 KF-AD 덴탈마스크로 잘 써오던 위가드를
이번에 브이쉴드 24 7로 바꿈.
이유는 간단하다.
위가드 품질이 초창기에 비해 떨어졌기 때문(주관적).
예전엔 안그랬던것 같은데
얼마전부터 구입한것은 첫착용과 동시에 보풀 생김 콧속으로 들어감.
그리고 다른 제품들과 비교시 이제는 귀가 너무 아픈편에 속함.
코로나 시작과 동시에 거의 주구장창 써왔으니
상당히 오랜기간 쓴편이라
아무리 주관적이지만 이런 불편함을 느끼는건 나만의 느낌은 아닐듯하다.
그리곤, 우연히 단골 헤어샵에서 발견한 브이쉴드 24 7제품.
샘플로 몇개 가져와서 써보니
두툼하지만 시원한 통기성과 보풀전혀 없는 재질.
그리고 귀가 매우 편한...
그래서 바로 갈아탐.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 꼿히면 주구장창 계속 쓰는편인데
코로나19라는게 소멸될 상황도 아니고
마스크가 생필품이 되어버린 시대에
좀 믿고 오랫동안 쓸 제품을 만드는게 중요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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