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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스타 모델 패션

영화 '탑건 매버릭'을 볼때 유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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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탑건의 매력은

사실 영화가 끝나고 엔딩크레디이 올라올때 있다.

CAST자막이 올라오면서

기타 연주로 유명한 탑건주제곡 OST가 흘러나오면

비로소 영화의 모든게 압축되며 쏟아져 감정을 요동치게 만든다.

 

바로 그때 영화의 희열을 맛볼수 있다.

절대로 바로 일어나서 나가지 말고

스크롤자막을 보면서

마지막 OST음악과 감정에 심취해 보자.

 

이렇게 영화 뒷부분에서 터지는 국내 영화도 있는데

바로 '라면 먹고 갈래?'라는 대유행어를 탄생시킨

이영애 유지태 주연의 '봄날은 간다' 이다.

이 영화 역시 영화가 끝나고

마지막씬에서 유지태가 갈대밭에서 소리를 채집할때

비로소 영화의 모든 감정선이 폭발하며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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