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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포켓이 많이 없는 옷차림에 가볍게 외출할땐
반지갑 또는 머니클립 조차도 들고다니기 애매할때가 있다.
이럴땐 아주 미니멀하게 카드 현금지폐등을 가볍게 넣고 다니기 좋은 아이템이 있는데
바로 카드지갑.
대표적으로는 셀린느의 트리오페 지퍼 카드지갑(ZIPPED CARD HOLDER IN TRIOMPHE CANVAS)이 있다.
비슷한 아이템으로 루이비통 m62650도 있다.
견고함과 명품미는 루이비통이 좋은 편이고,
셀린느는 명품미는 잘 안나지만 한쪽이 벌어지는 구조로 쓰기 좀더 편하다.
대략 50만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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