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램노트북 하판을 보면 나사부분을 고무패킹으로 막아놓은게 있다.
이 고무 부품의 공식명칭은 'Foot'.
서비스센터에서 노트북 수리나 점검을 할 경우
이걸 뜯기 때문에 결착력이 떨어져 차후에 분실되기 일쑤다.
그래서 아예 Foot이 없는 노트북을 쓰는 사람도 있다.
삼성이나 레노버 HP DELL ASUS등은 풋이 거의 없거나
있어도 단촐하게 4개정도로 구성된게 대부분인데 유독 그램은 많은 편.
아무튼 이건 서비스센터에서 주문후 구입할 수 있는데
가격은 500원.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부품설계를 이렇게해서
소비자가 비용을 쓰게 되는게 문제점임.
그램은 무게때문에 매리트가 있는거지
마감이나 만듬새를 보면 경쟁력이 별로 없는 제품이다.
그램뿐만 아니라 사실 LG가전을 보면 무언가 좀 모자란듯한 부분들이 많음.
그래서 결국 모바일사업도 접게된게 아닌가..
LG전자가 이런부분에 신경을 좀 많이 써주길 바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