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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TV 짤인데
애 엄마의 부주의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맞다.
이건 법적부분을 떠나 상식적인 선으로도 판단되는 부분이다.
애 엄마는 나오는 차를 보고 멈춰선다.
그리곤 다음행동이
뒤따라오는 아이를 챙기는게 아니라 휴대폰을 먼저 본다.
그만큼 아이에게 부주의 했다.
저 상황에서 따라오는 아이 챙기는것보다 더 급한게 무엇이 있을까?
뒤따라 오는 아이는 마치 아기오리처럼 그저 엄마를 믿고 백프로 의지한채 따라오는거다.
그런데 엄마가 아무말이 없었으니 그냥 계속 걸어갔던 것이고.
저 상황은 엄마가 아이에게 '차 나온다 조심해'라고 말한마디만 했어도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다.
그리고 정상적인 경우라면 1000% 당연히 본능적으로 아이를 먼저 챙기지 않나?
차나오는걸 보고 자신은 멈췄는데 뒤따라 오는 아이를 안챙기고 휴대폰을 본다라?
하물며 예상컨대 이 상황이 한문철TV에 올라왔다는건
아이가 차에 부딪힌것에 대해 누군가 문제를 삼았기 때문인데
과연 그게 누구일까?
평소 차 보행자 접촉사고시
보행자입장에서 많이 생각하는 편인데
이건 좀 아닌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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