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2일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시행

수도권에서 코로나19(우한폐렴) 확진자(델타변이 바이러스감염 포함)가 연일 천삼백명이상 발생함에 따라

정부는 7월12일(월)부터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했다.

지난 주말인 10일 서울의 한 먹자골목 풍경.

테이블간 거리두기는 지켜지지 않았고 마스크를 전부 벗은 손님들로 빼곡하게 차 있는 모습이다.

이 근처에 새로생긴 횟집은 그야말로 북새통이 따로 없었는데

마치 내일 지구의 종말이라도 올것마냥 오늘 먹지 않으면 죽을듯한 사람들로 가득하다..

그 광경을 보고 있자니 과연 지금 코로나19 4차 대유행 사태가 맞나 싶을 정도..

가히 최고의 밀접접촉 풍경이었다.

이렇게 확진자수 천명에 아랑곳하지 않고 개인방역에 따르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코로나19 감염자는 절대 줄어들수 없을거라 확신하게 된다.

더불어 서울시의 방역 또한 큰 의미도 없다고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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