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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칼럼 에세이

백신 맞고 아팠다면 '감염됐던'적이 있다? 코로나19 백신접종 부작용 사망률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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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백신접종률이 인구수의 50%를 돌파했다.

많은 온라인 포럼과 커뮤니티에서는

백신접종으로 인한 사망률과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에 대한 시시비비가 일고 있다.

항상 말하지만 정부나 국민 모두 코로나19라는 강력한 팬더믹을

처음 겪기에 생기는 당연한 현상이다.

 

의견을 종합해보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과 백신접종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률은

현재 거의 비슷하다.

단,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은 국내총인구수인 5,200만명 기준이고

백신접종으로 인한 사망률은 1차접종자수인 약 2,000만명을 기준으로 한다.

여기에 코로나19 사망과 관련한 정부의 인과관계 인정은 3껀이다.

 

백신을 많이 맞고 있고 그 효과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아직은 백신에 대해 불안할 수 밖에 없다.

백신 부작용을 떠나 새로운 변이와 접종후 돌파감염 때문이다.

백신접종은 자율이기 때문에 그 판단은 개인의 몫이다.

백신도 중요하지만

하루빨리 치료제가 개발되어야

그나마 현재의 불안감이 감소될것으로 보인다.

 

다시한번, 코로나19 변이와 돌파감염이 백신효과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백신은 만능이 아니며 접종후에도 개인방역은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야 한다.

또한, 변화하는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정부의 발빠른 대처와 새로운 방역이

나와야 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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