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상인간

점점 진화하며 예뻐지는 버추얼휴먼 가상인간들 그리고 '나수아' 어느덧 2023년. 이제 우리는 어느순간부터 '버추얼휴먼' '가상인간'이라는 존재에 익숙해지며 낯설지 않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가상인간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인간화되어가고 있는 중. 이미 각종 커뮤니티나 이미지사이트에는 AI로 너무나 쉽게 만들어진 인물들이 홍수처럼 넘쳐나며 생산되고 있고 점점 더 다양하게, 정밀하게 인간화 되어가고 있다. 진짜 우리가 어릴적 먼 미래로 느꼈던 2023년, 지금 그때의 상상들이 현실에서 이것저것 이루어지고 있다. 어느덧 우리는 지금 그런 시대를 무감각하게 받아들이며 살아가고 있는것이다. 버추얼 휴먼 '나수아' 나수아는 마치 동네에서 알던던 낯설지 않은 이미지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나수아에게서 우리는 더이상의 버추얼휴먼으로의 거부감을 가질 수 없다. 나수아가 2세대인지 .. 더보기
가수 박기영 닮은 가상인간 '김래아' 미치겠다..정말.. 영화에서만 보던게 진짜 현실이 되버렸다... 아무튼 로지보다는 김래아가 더 마음에 드는... 출처 : 김래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reahkeem/ 더보기
VFX의 발전 가상인간 로지의 신한라이프 광고 과연 VFX의 발전은 어디까지일까? 요즘 미디어에서는 가상인물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가 화제다. 최근 신한라이프 광고를 본 사람이라면 등장한 여자주인공에게서 묘한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실존 인물과 묘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녀가 바로 가상인물 로지. 얼굴만 3D 형태로 제작되었다. 세번째 밀레니엄시대를 맞은지 벌써 2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이미 그동안 많은 가상현실, 가상인물에 익숙해졌다. 이제 가상이라는것은 허구가 아닌 실존하는 우리의 또 하나의 현실세계가 되었다. 가상의 시대를 더욱 적극적으로 몸으로 맞아야할 시점이 된것이다. 로지의 등장은 약 20년전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최초의 가상인물 '사이버가수 아담'과는 확연히 다르다. 문화와 기술의 발전을 토대로 마케팅을 위한 거대자본과 전문적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