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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

당산역 '팔팔껍데기' 추운날 소주안주로 제격 가게가 크지 않아서 겨울철 정취를 만끽하며 소주 한잔 할 수 있는 맛집. 껍데기 집이라 발산역 발산껍데기와 메뉴구성이나 컨셉이 거의 동일. 추운날 불앞에서 잘 구워지는 돼지껍데기에 소주 한잔을 원한다면 바로 당산역 팔팔껍데기로~ 반찬으로 나오는 갓김치 맛이 진짜 갓이다. 더보기
영원한 국민 소울간식 안주 반건조오징어 (피데기) 지금까지 먹어본 피데기중에 이 집 피데기가 가장 퀄이 좋음. 당산역 역전포차. 더보기
당산역 로뎅바, 비 올때 정취가 묻어나는 오뎅 꼬치 집 당산역 로뎅바. 국물맛은 좋은데 오뎅맛은 예전의 간사이오뎅과는 좀 차이가 있음. 비 올때 분위기로 취하기 좋은 오뎅꼬치집. 더보기
당산역 이조보쌈, 보쌈 끝판왕 오랫만에 만난 친구와 한잔할땐 이보다 더 좋은 집이 없다. 고기처럼 구울 필요도 없고 다 만들어져서 나오니 그저 맛나게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우기만 하면 된다.. 청국장도 심심하니 끝내줌. 기름많은 수육아래는 살코기가 기다리고 있다 일명 반반. 보쌈하면 지금은 사라진 홍익보쌈이 찐이었고, 그다음은 요즘 자주간 공덕 영광보쌈 그리고 이조보쌈 이정도가 최고인듯.. 그리고 2차로간 역전포차의 고동. 이거 마약임..ㅎㅎㅎ 더보기
10년만에 간 당산역 기찻길 연탄불생고기 한 10년만에 강남에서 일부러 찾아간 당산역 연탄불 생고기. 입맛이 변한건지 세월이 변한건지.. 고기를 비롯한 모든 음식의 간이 심심해진 느낌. 예전 같은 맛이 아니라 아쉽다. 그나마 회식하러 오는 손님들은 많아서 다행. 생고기 1인분 15,000원. 소주 5,000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