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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레어템이 되버린 코로나 미접종 QR코드 미접종 QR이 레어든 아니든 방역패스가 시행된지 4개월만에 중단됐다. 연일 확진자가 많긴 하지만 어쨌든 코로나19가 역사의 뒤안길로 한발짝씩 사라져 가고 있는 느낌이다. '이 또한 지나가리니'라는 말을 마음속에 새기며 그동안 2년넘게 힘든시기를 잘 버텨왔다. 뭐라해도 많은 사람들이 힘을 합쳐 코로나를 극복하는데 힘썼다. 이제 길게는 두달, 짧게는 한달후면 코로나와 관련된 많은 상황들이 변화될듯 하다. 그리고 코로나는 종식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알게 되었다. 더보기
코로나19종식이 다가오다 오미크론 확진10만 방역패스에 대한 고찰 - 정부의 방역패스 고집. - 강압없는 자율적인 백신접종. - 탄력적인 방역정책 필요. 오미크론 초강세로 코로나19확진자가 연일 10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방역궤도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 곧 다가올 정점을 넘기면 2년여간 지속되었던 코로나도 곧 엔데믹으로 변화하며 종식을 맞을듯 하다. 아직은 계절독감의 2배수준이지만 고맙게도 치명률이 낮은 오미크론이 완전 지배종이 됨에 따라 방역대책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 오미크론은 조금 지나면 거의 계절독감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여진다. 때문에 코로나 초창기 긴박했던 감염자 수송용 구급차의 출동도 확진자의 무조건적 시설격리도 사라졌으며, 확진자의 동선 역학추적도 불필요해졌다. 고위험군 환자를 제외하곤 이제 일반 확진자는 재택치료로 전환되었으며 기초적인 .. 더보기
백신 맞고 아팠다면 '감염됐던'적이 있다? 코로나19 백신접종 부작용 사망률에 대한 고찰 국내 코로나19 백신접종률이 인구수의 50%를 돌파했다. 많은 온라인 포럼과 커뮤니티에서는 백신접종으로 인한 사망률과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에 대한 시시비비가 일고 있다. 항상 말하지만 정부나 국민 모두 코로나19라는 강력한 팬더믹을 처음 겪기에 생기는 당연한 현상이다. 의견을 종합해보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과 백신접종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률은 현재 거의 비슷하다. 단,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은 국내총인구수인 5,200만명 기준이고 백신접종으로 인한 사망률은 1차접종자수인 약 2,000만명을 기준으로 한다. 여기에 코로나19 사망과 관련한 정부의 인과관계 인정은 3껀이다. 백신을 많이 맞고 있고 그 효과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아직은 백신에 대해 불안할 수 밖에 없다. 백신 부작용을 떠나 새로운.. 더보기
인피니트 성규 얀센 백신 접종후 코로나19 확진 인피니트 성규 얀센백신 접종하고도 17일 후에 코로나19 확진. 백신도 해결책이 안되고, 우한폐렴을 퍼뜨린 중국이 정말 싫다. 더보기
코로나19(우한폐렴) 백신접종후 증상에 대한 개인적 생각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활동이 가장 왕성한 세대인 30대의 코로나19 얀센 백신접종이 시작된 후 역시나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가장 많은 백신접종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증상을 보면 대략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이 발현되는걸로 보인다. 이 증상은 오래전 2009년에 유행했던 신종플루(이후 'A형 독감'으로 명칭변경)에 걸렸을때와 유사한듯 하다. 신종플루 대유행이 끝난후 그 이듬해인가에 이 독감에 걸렸었는데 정말 야구방망이로 100대는 맞은듯한 근육통과 눈알이 빠질것 같은 발열은 너무 고통스러웠다. 그 비싼 치료제 타미플루를 처방받고 약 5일만에 회복하긴 했지만 그때 통증을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다. 얀센 백신접종후 수반되는 증상을 보면 이것과 비슷한듯해서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증상을 간접적으로 유추하고.. 더보기